일본 조동종에는 두 곳 대본산이 있습니다. 하나는 요코하마 츠루미에 있는 소우지지입니다. 다른 하나가 후쿠이현에 있는 에이헤이지입니다. 1244 년 일본 조동종 좌선의 창시자 도우겐 선사가 한사찰을 창건하고 산쇼우호 대불 사라고 명명하시며, 그 사찰의 이름을 나중에 기치조우잔 에이헤이지로 바꾸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만날 수 있는 에이헤이지의 시작이었습니다.

에이헤이지 개관

석가모니 부처님한테서 올바로 이어 온 가르침에 따라 불교 생활의 근본 도량이 되는 것이 사찰 건립의 이상입니다. 에이헤이지 이름에 있는 에이 (영원함)와 헤이 (평화로움)라는 문자는 불교를 통해 우리가 살 수 있는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상징합니다.

산문 (山門)

약 7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에이헤이지는 여전히 200 명 이상의 수행승들을 위한 신심 깊은, 낮에도 밤에도 계속하는 수행 현장입니다. 선의 심오함을 나타내는 것처럼 거대한 삼나무와 시냇물 소리가 모든 방문객에게 경외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추우자쿠몬 (中雀門)

일상 일을 하는 수행승들.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이 초심 수행승들의 수행으로 정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