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이오지 (瑞応寺)

법당 (오른쪽) 과 승당 (왼쪽) 그리고 천년 은행나무

즈이오지는 에히메현 니이하마시의 유명한 명승지입니다. 니이하마는 17 세기에 구리 광산이 발견된 이후 산업 도시로 번영했습니다.
그러나 즈이오지의 역사는 1448 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역 영주였던 마츠키 카츠무라가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영혼의 안식을 위한 사찰을 세우도록 겟단스님을 가마쿠라에서 초대한 것이 즈이오지의 시작입니다.

좌선 모양

눈빛 속의 승당

즈이오지의 역사는 무난이 않았습니다. 큰 화재가 두 번 있었습니다: 한 번은 전국시대 (16세기) 전란의 화재로, 그리고 또 다시 19 세기 초에 일반적인 화재로 인해 불에 탔습니다. 절 건물을 복원하는 데 50 년이 걸렸습니다. 1897 년 승려 교육 기관이 완성된 후 즈이오지는 좌선 수행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오늘날 많은 수행승들이 열심히 수행하고 있으며, 좌선 모임에 참여하러 많은 신도가 오고 있습니다.

1953 년에 설립된 사찰 유치원은 개방적이고 관대 한 마음을 기르는 것이 이념입니다. 또한 절 경내에는 수호신인 콤피라의 사당과 키 큰 은행 나무가 있습니다. 공기는 맑고 청정해, 니이하마시와 세토나이카이 바다의 잔잔한 풍경를 볼 수 있습니다. 바쁜 즈이오지 주지 스님은 또한, 국제 수행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해외 참가자들이 좌선을 위해 모이는 쇼우고지 (구마모토현)의 주지이기도 합니다.